"포천시민 분열에 더한 소모적 논쟁 끝내자"

정선용 포천시복싱협회장 "포천시민의 이익 생각해야"

2018-11-04 오후 10:39:25

▲ 정선용 포천시복싱협회 회장,       
“경기도 미세먼지정책 토론회-석탄발전소를 중심으로”..10월31일. 포천시청 3층 대회의실 오후4시 신읍 사거리에 걸린 현수막 내용입니다.

 

포천시의 환경, 특히 미세먼지와 석탄발전소에 대한 주제가 포천시청으로 저를 이끌었습니다. 토론자와 시청 공무원을 제외한 30명 정도가 방청석을 채웠습니다.

 

열띤 토론을 기대했지만 토론자들의 발표는 어떤 감흥도 주지 못했고 대안을 찾을 수가 없었으며 2015년도 자료가 인용되고 환경을 위해서 오토바이가 오염물질을 많이 발생시키니 음식을 시켜먹지 말고 직접 식당가서 먹으라는 얘기를 들은 후로는 기대를 놔 버렸습니다.

 

2018년 9월14일. “공존”의 허효범 대표는 GS집단에너지시설 앞에서 조용춘 포천시 의장, 김우석 도의원, 이원웅 도의원, 강준모 포천시의원, 연제창 포천시의원과 주민 70명 정도가 모인 가운데 강북구의 폐기물을 GS집단에너지시설에서 혼합소각 하겠다는 문서가 확인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폐기물을 갖다 때면 폐기물을 갖다 주는 사람이 돈을 주고, 때워서 공장들에 공급하니까 돈을 벌어 GS는 유연탄 보다 폐기물을 때는 게 더 좋은 거라고 얘기합니다. 덧붙여 25만톤이라는 수치도 얘기합니다.

 

시민단체 운동은 진실을 기반 해야 합니다.

 

허효범씨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GS는 천하의 죽일 놈입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얼마나 분노했겠습니까? 저라도 가만히 있지 않을 내용입니다.

 

하지만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면 정말로 심각한 것입니다. 근거가 없습니다. 아니 근거가 있을 수 없습니다. 사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각성을 촉구합니다.

 

2017년 7월18일에 청와대 선임행정관 방문 토론이 있었습니다. 토론 후 청와대는 산자부에 사업시행자(GS)에 개선을 요청하고 시행자는 유연탄 사용을 감축하는 개선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2018년 7월24일. 신평3리 및 신평2리 무허가업체와 대기배출시설 운영 중단 및 폐쇄 이행을 전제로 “환경영향평가”가 협의 완료 되었습니다.

 

오염물질 배출 최소화를 위해 평시 고열량탄+우드칩(Bio-Srf, 연평균 10% 이하, 일 15% 이하)을 사용하는 등의 내용으로 협의 되었습니다. 유연탄이 40%까지 줄어들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허가과정에 의혹이 있다.”

 

김우석 도의원이 같이한 감사원 청구가, 여러 의혹이 망라된 감사원 청구가 모두 기각되었음에도 앵무새가 노래하듯 녹음기가 돌아가듯 토론회 자리에서 수년간 반복된 얘기가 또 나왔습니다. 이젠 지겹습니다.

 

김우석 도의원은 배포한 책자에서 주장합니다.

 

“불법영업을 하는 20여개의 업체를 법적 테두리 안에서 개도하고 시설개선에 도움을 주면 될 일이었다.” “아무도 모르게 석탄발전소를 추진했다.” “시민들에게 어떠한 설명도 없었다.” 등등

 

LNG가스버너를 무상 공급하겠다는 포천시의 사업이 업체의 반대로 무산되었었습니다. 개도하고 단속해도 현재 신평리 하늘은 최악입니다. 주민설명회가 있었으며 감사원의 확인이 있었습니다. 무엇이 김우석 도의원으로 하여금 똑같은 말을 시간과 장소를 달리하여 반복하도록 하고 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우석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석탄발전소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석탄발전소와 관련된 포천시 행정을 감사할 계획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김우석도 의원은 본인이 같이한 석탄발전소에 대한 감사청구가 모두 기각된 것을 상기해야할 것입니다. 도의원으로서 앞으로 포천 시민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무수히 많음에도 제쳐두고 우선 진행할 일이라고 판단하였다면 반드시 감사원 결과를 뛰어 넘는 결과를 손에 줘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감사원 결과가 사실로 확인되면 포천 시민과 도의회를 농락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임을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지난 3월28일. 당시 경기도지사 선거 예비후보였던 이재명 현도지사는 포천을 방문하여 GS집단에너지시설을 둘러보고 시청 앞 “석투본” 천막 농성장을 들러 “저렇게 지어졌는데 폐쇄하라 하면 하겠느냐”고 반문하고 “실현 불가능한 주장을 하면서 힘만 드는 것 보다 실현 가능한 대안으로서 감시단 조직이 필요하다 며 현행법상 민간 주도로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반나절 동안에 포천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할 정도의 문제를 4년의 시간을 들여 포천시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몇몇 데모 주동자들에게 경종이 될 만한 얘기라 한 번 더 짚어보았습니다.

 

포천시가 확인하고 선택한 환경 개선을 위한 대안이 집단에너지시설입니다.

정부가 수치로서 증명하지만 누구를 위한 것인지 알 수 없는 악의적인 선동과 데모가 계속 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석탄이니까 나쁘다.” 와 같은 이유 없는 주장이 21세기 포천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포천의 도의원, 시의원의 시각도 문제입니다. 데모를 부추기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시의원도 있습니다. 개인의 정치적 이익보다 포천시의 이익을 우선 생각하는 자세가 포천시에 필요합니다.

 

포천시의 대기 환경은 전국 최악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GS집단에너지시설이 포천시의 환경 대안으로 선택되었습니다. GS집단에너지시설을 능가하는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지금과 같은 포천시민 분열에 더한 소모적인 논쟁을 이만 접어야 합니다.

 

김병용기자 (dragon57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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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진 (2018-11-08 오후 10:24:55)   X
    석탄발전소대한에오해가풀릴수있는계기가되길바랍니다.항상옳은일에주저하지않는.정선용씨를응원합니다.
  • 고양진 (2018-11-08 오후 10:24:09)   X
    석탄발전소에오해가풀릴수있는계기가되길바랍니다.항상옳은일에주저하지않는.정선용씨를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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