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자살유족 힐링프로그램 ‘안고 업고’

‘안고 업고’는 23일 양주시 광적면 소재 ‘티차연’에서 진행

2019-10-02 오후 4:55:45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023일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을 대상으로 자살유족 치유프로그램 안고 업고를 개최한다.

 

세계보건기구(WTO)에 따르면 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경우 이로 인해 영향을 받는 사람이 최소 5~10명으로 유가족의 경우 41.7%가 우울증을 경험하는 등 감당하기 힘든 슬픔과 상실감 등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양주시는 자살유가족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정상적인 애도과정에 도움을 주는 등 자기 치유와 삶의 희망을 회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치유프로그램 안고 업고23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양주시 광적면에 소재한 티차연에서 진행하며 자살유족 강연, 원예치료, 마침모임 등으로 구성했다.

 

참여를 원하는 유족은 오는 1022일까지 양주시자살예방센터(031-840-7320, 내선 2)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삶의 이유와 에너지 회복을 통해 스스로 아픔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마음이 건강한 양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용기자 (dragon57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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